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가수스 세이야 (문단 편집) == 기타 == 주인공이지만 특이하게도 극장판를 제외한 본편에서 최종보스를 무찌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성역 12궁편의 사가는 자결했고, 포세이돈은 아테나가 봉인했으며, 하데스는 마찬가지로 아테나가 쓰러뜨렸다.] 배틀물 소년만화의 주인공이면서 최종보스 킬 수는 0이라는 특이한 이력 덕분에 별로 필요없다거나 쓸모없는 주인공이라는 등 비하를 당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그냥 아테나더러 처음부터 니가 직접 싸워라는 말도 나온다. 하지만 애초에 최종보스를 쓰러뜨리기까지의 과정을 만든 것은 주인공 세이야와 청동좀비이며 그들의 활약이 없었더라면 최종보스를 쓰러뜨릴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최종보스 킬 수가 0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폄하당하는 건 본인 입장에선 다소 억울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아테나가 대적하는 신들을 쓰러뜨린 것도 아테나 본인이 강해서라기보다는 세이야와 브론즈 세인트들이 열심히 싸워서 기회를 만들어 준 것이고, 거기에 아테나는 막타를 때린 것에 불과하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그저 최종보스를 한 명도 쓰러뜨리지 못했다는 결과만 보면서 폄하하는 건 작품을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오메가에서 원조 청동좀비 5인조 중에서는 유일하게 세이야만이 정식으로 골드 세인트로서 활약하고, 나머지 넷은 딱히 골드 크로스를 장착하거나 고집하지 않는다. 지금와서야 키도 사오리와의 로맨스가 강조되지만 작 초기에는 어린시절에는 사오리가 개초딩적인 성격탓인지 성장전후의 괴리때문일까, 실버 세인트편에서는 자신이 아테나라고 하자 '''너같은 여자가 정의를 내세운다면 오히려 세상은 어둠에 빠져버린다고!'''라 하면서 반대한다.[* 개차반이던 시절 사오리는 말타기 놀이를 할테니 세이야보고 말이 되라고 하지만 세이야가 거부, 채찍으로 맞을 뻔 한다. 그 때 [[유니콘 쟈부]]가 나타나서 대신 말이 되어 사오리와 놀아주는데, 나중에 세이야는 쟈부와 재회했을 때 이번엔 돼지라도 될 꺼냐면서 쟈부를 디스한다.] 그러나 이후에는 ''사오리씨"하면서 꽤 정중한 말투. 이 차이는, 세이야같은 경우는 원작이 시작된 시점에서 이미 고인이었던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의 의지를 계승하기로 한 반면, 시류와 효가는 각각 라이브라와 아쿠에리어스의 골드 크로스가 자기 것이라기보다는 스승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발짝 물러서는 입장을 취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스승에 죽고 사는 둘의 성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과거에 마르스와 싸웠을 때 이 둘도 충분히 라이브라 시류와 아쿠에리어스 효가로서 참전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이야가 골드 세인트로서 싸울 때 끝까지 본래의 브론즈 크로스를 입고 싸웠다.] 슌은 샤카에 의해 차기 비르고 세인트로 지명되었지만, 본인이 안드로메다 크로스에 깊은 애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굳이 골드 세인트가 되는 것을 사양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메가 1기 시점에서 각지를 여행하면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만 봐도 골드 세인트의 책무는 사양했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반대로, [[세인트 세이야 EPISODE.G]]에서는 의사와 세인트를 겸임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는 다른 청동 1군도 마찬가지.)] 잇키도 피닉스를 고집하기 때문에 굳이 골드 세인트가 될 생각은 없었을 것이다.[* 만약 잇키가 골드 세인트가 된다면 엘리시온 편 때와 마찬가지로 레오의 골드 크로스를 받게 된다. 탄생일의 별자리가 사자자리이기 때문.] 결론은, 넷이서 다들 안 한다고 떠넘기는 바람에 세이야 혼자 골드 세인트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부담을 다 떠맡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시류가 골드 세인트로 복귀했지만 시기상 너무 늦었다. 스토리 구성면에서 보면, 다른 청동 4인들은 과거에 마르스와 싸우고 어둠의 마상때문에 코스모를 불태울 수 없게 되었다는 문제도 있었지만 일단 이들이 전부 골드 세인트가 되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면 12명의 골드 세인트중 절반이나 되는 6명[* 세이야, 효가, 슌, 시류, 잇키 외에 [[아리에스 키키]]도 포함이다.]이 시작부터 아군이 되어버리는 셈. 오메가 12궁편 당시의 상황에 이들이 골드 세인트였다고 가정하고 대입해보면, 12궁중 [[아리에스 키키]]의 백양궁을 제외하고 5개가 비어있는 전대미문의 상황이 나오는 것. 여기에 어둠의 마상을 입고 일시적으로 세인트로서 활약하지 못한 시간이 약 13년이니, 그 사이 새로운 골드 세인트들이 자리를 대신하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최강 전력인 골드 크로스 4개[* 슌, 시류, 잇키, 효가의 분량]를 그냥 놀려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한 전작의 주연들이 골드가 아니라 브론즈로 남아있는 것은, 싸우는 상대방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 및 연출 상의 장치가 되기도 한다. 이를테면 브론즈라고 깔봄 → 역전의 용사 내공도 못 알아보고 깝치는 별 볼일 없는 놈들 / 브론즈라고 얕잡아보지 않음 → 상대방도 나름 그에 걸맞는 수준의 네임드 내지 실력자라는 증거. 전작의 주연들을 굳이 골드 세인트로 하지 않고 그대로 브론즈로 유지한 것은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서인 것으로도 보인다. 게다가 전작의 청동좀비 5인조는 청동이네 황금이네 이런 거랑은 상관없이 전설의 세인트로서 추앙받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간과하고 그저 브론즈라고 눈에 보이는대로만 판단하고 깔보는 적의 말로가 어찌되는지는 작 중에서도 아주 잘 나왔다.-, 이들은 이미 브론즈네 골드네 하는 등급을 초월한 상태로 동료 세인트들한테도 특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즉, 원조 청동좀비 > 오메가 골드이다. 원조 청동 1군이 굳이 골드이거나 골드여야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뱀발로, 사수좌의 성의는 황금성의들 가운데 혼자만 신생성의로 변화했다. 본편의 메인 주인공인 탓인지, 반대급부로 후속작이나 스핀오프에선 상대적으로 출연이 뜸하거나 또는 아예 없거나, 혹은 비중이 축소되기 일쑤이다. [[파일:yyFPm6y.jpg|width=400]] [[http://www.collectiondx.com/toy_review/action_figure/pegasus_seiya_original_color_version|사진 출처]] '''좌측이 원작 컬러링, 우측이 TVA 컬러링'''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지만, 특히나 세이야는 애니메이션 관련 작품들과 원작의 배색이 판이하게 다르다. TVA를 기반으로하여 등장한 기존의 게임[* 특히 PS2, PS3 쪽 게임]에서는 컬러링이 '''백색 갑옷+빨간색 타이즈, 눈동자색과 머리색이 암갈색'''이지만, [[쿠루마다 마사미]]가 직접 그린 버전은 은청색 갑옷+흰색 타이즈의 컬러링에, 눈동자색과 머리색이 적갈색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세인트 세이야 파티배틀,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에 등장하는 모델링은 전부 쿠루마다 마사미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저것이 작가가 생각한 오리지널 컬러링인 셈. 참고로 PS3게임중 원작 컬러링이 규현된 예는 반다이 피규어 성투사성의 신화의 PS3 게임 세인트 세이야 브레이브 솔져스 한정판으로 나온 페가서스 세이야 신생청동성의 오리지널 칼라 에디션 Ver.이다. 주인공 보정으로 유독 게임등지에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많이 등장하는데 PS2 시절의 대전격투게임인 세인트 세이야 성역 12궁편[* 오퓨크스 샤이나가 골드 세인트로 등장하는 그 게임이다.]에서는 아이올로스가 남겨둔 시련이라 하여 세이야의 그림자가 검은 사지타리우스 골드 크로스를 걸치는 스토리가 외전으로 등장했으며[* 이 디자인은 2019년 혼웹행사에서 모바일게임 코스모 판타지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며 피규어로 선행 공개되었고, 이후 게임에서도 등장하였다. 국내에선 워낙 이 게임이 망겜에다 마이너하다보니 서플리스 버전이라 잘못퍼졌다.], 아스가르드 편에서 잠깐 걸쳤던 오딘로브를 걸친 버전에 후술할 사지타리우스 갓크로스 버전, 세인트 세이야 15주년 기념 컬러 갓 크로스, 원작 컬러링 버전 갓 크로스, 심지어 천계편 엔딩에서 잠깐 등장했던 성의까지 골고루 등장한다. [[파일:갓사지세이야.png]] 모바일 게임 코스모 판타지(원제 :[[세인트 세이야 조디악 브레이브]])에서는 갓크로스 사지타리우스 세이야도 등장하였다. [[분류:브론즈 세인트]][[분류:골드 세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